내연기관 자동차 엔진의 종류 V형 엔진 직렬 디젤 엔진

안녕하세요 환경문제로 인해서 점점 내연기관에 대해서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오늘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내연기관 자동차 엔진의 종류

 

많은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 환경문제로 인해 친환경 자동차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서 아직까지 내연기관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기술력으로 환경오염물질을 줄이면서 성능을 높여 환경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엔진의 구분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은 석유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휘발유를 사용하는 가솔린엔진과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엔진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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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출력을 내기 위해 2개 이상의 실린더를 사용하게 되는데 대부분 가솔린 엔진은 4개의 실린더나 6개, 8개 등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실린더 개수와 배열되는 방식에 따라 4기통, 8기통 등

 

그리고 V형, 직렬형, 수평대향 등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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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형 엔진

 

 

V형 엔진의 경우 실린더가 2열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모양이 V자 모양으로 배치된 엔진입니다.

 

다른 내연기관과 약간 차이가 있는 이유는 직렬 엔진을 사용하는 엔진의 경우 실린더 수가 늘어나게 되면 엔진 자체의 길이가 길어져서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어 큰 공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차량 경량화나 다른 부품의 장착을 위해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어 V 형태로 엔진을 교차해 장착하면 엔진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엔진입니다.

 

 

2. 직렬 엔진

 

 

실린더가 일렬로 나열되어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는 직렬 엔진은 가장 기본적인 내연기관 구조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솔린 엔진에 사용됩니다.

 

 

3. 수평대향 엔진

 

 

구조가 V형 엔진과 비슷하지만 크랭크축을 기준으로 수평이 되도록 실린더가 마주 보며 나열되어 있는 엔진인데요.

 

그만큼 폭이 넓어지며 크기가 커지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보통의 엔진은 상하운동을 통해 동력을 얻게 되지만 수평대향 엔진은 좌우로 움직여서 동력을 얻게 되는데요.

 

무게 중심이 낮아 코너링 시 안정적이지만 점화플러그, 헤드 가스켓 등의 소모품을 교체할 때 엔진을 꺼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정비성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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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엔진은 불꽃방전으로 직접 발화합니다.

 

 

 

DOHC, GDI(직분사)등으로 불리는 가솔린엔진은 대부분이 레시프로엔진입니다.

 

엔진의 내부 실린더에서 피스톤이 왕복운동을 하면서 피스톤과 연결된 커넥팅로드가 크랭크샤프트를 돌리며 회전운동으로 변환시켜 차량 구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 가솔린 엔진의 경우 점화플러그라는 직접적인 점화방식을 이용하여 휘발유를 발화시켜 폭발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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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은 연료를 압축하여 스스로 폭발하는

 

자연발화 시스템입니다.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과는 다르게 연료를 자연발화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데요.

 

혼합기(연료+공기)가 실린더 내부에 들어가면 폭발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예열 플러그로 온도를 맞춰주며 혼합기가 압축되면서 스스로 폭발합니다.

 

그래서 가솔린 엔진보다 크기가 크게 되는데 저속상태에서는 강력한 토크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솔린 엔진보다 고회전(RPM)이 되지 않고 무거운 단점이 있습니다.

 

 

 

전기차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은 

 

직렬 6기통 스마트스트림엔진등 생소한 엔진들도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기본적인 상식을 통해서 생소했던 개념에 대해서 알아가면 좋겠습니다.